더바른자산설계 CI 기획 및 제작 PROJEC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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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른자산설계

 

보험 없는 고객중심 자산설계기업, 더바른자산설계 CI 기획 및 제작

디자인: 더블랙 (대표 배재열) www.theblackad.com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더블랙은 고객중심 자산설계 기업인 더바른자산설계(이하 더바른)의 기업 아이덴티티(이하 CI)를 기획 및 제작하였다. 더바른은 기존 재무설계에 아쉬움을 느낀 PB와 FC 등 금융 전문가가 모여 결성되었다. 우격다짐식 보험 상품 권유로 수렴되는 기존 재무설계는 특정 기업의 자본을 바탕으로 운영되어 해당사의 제품 판매 압박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고객의 재무 목표를 진정으로 헤아리는 서비스가 되기 어렵다. 이에 더바른은 ‘보험 없는 자산 설계’를 슬로건으로 삼아 독립 자본으로 운영하며, 고객이 스스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각 생애 주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품을 고려할 수 있도록 국내외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더블랙은 ‘뛰어난 전문성 및 고객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더바른의 기업 특성을 CI에 드러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채택한 컨셉은 ‘비움으로써 길을 내다’. 게슈탈트 이론을 활용해 타이포의 일정 부분을 도려낸 로고타입과, 역시 비어 있는 공간을 포함한 심볼마크로 CI를 구성한 것이다. 개인의 인생 계획에 대한 고려 없이 마구잡이로 가입해 늘려 놓은 금융 상품은 되려 발목을 잡곤 하는 법. 쓸모 없는 포트폴리오를 쳐 내고 고객의 나쁜 돈 관련 습관을 없앰으로써, 진정한 인생 목표를 추구할 수 있는 길을 내는 더바른 업무의 본질을 비주얼로 표현한 것이다.

 

로고타입은 영자 타이포를 채택하였으며, 볼드한 획과 대문자로 구성하여 묵직하고 신뢰감을 주는 인상을 꾀하였다. 세로획이 가로획과 만나는 부분이나 꼭지 등의 모서리 부분, 크로스바가 세로획과 만나는 부분의 획을 비워 더바른 CI만의 차별성을 획득하였으며, 군더더기를 제한 디자인을 통하여 꼭 필요한 포트폴리오만을 고객에게 권장하는 더바른의 가치 철학을 표현하였다. 로고타입은 있어야 할 곳을 없애 유니크함을 획득했으면서도, 사물을 친숙한 패턴과 연관시켜 빈틈을 메워 보는 인간의 습성을 이용하여 완전한 형태의 로고타입이 보는 사람의 눈에 들어오도록 의도하였다. 이는 인간이 사물을 인지하는 방법에 관한 이론인 게슈탈트 이론 중 ‘폐쇄’의 법칙을 활용한 것이다. 획의 첨단을 삼각형으로 뺀 로고타입의 디테일은 그 방향을 한쪽으로 통일하고 날렵함을 살려 더바른이 추구하는 상승지향적이고 전문적인 자산 설계를 상징하도록 하였다.

 

심볼마크는 소문자 알파벳 ‘b’를 소재로 삼아 구성하였다. 알파벳의 어센더에는 가벼운 삐침이 아닌 로고타입과 동일한 삼각형 디테일을 가하여 묵직한 느낌을 살리고 전체 시그니처 블록의 통일성을 꾀하였다. 둥근 루프 획은 획 끄트머리를 좁혀 카운터가 말풍선 모양이 되도록 디자인하였다. 심볼마크의 빈 공간이 구성하는 이 말풍선은 더바른이 추구하는 고객과의 양방향적 커뮤니케이션을 의미한다. 고객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생애주기별 목표를 파악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좋은 습관을 만들어 주며, 챙겨야 할 상품은 무엇인지 함께 ‘상의’하여 조언을 제공하는 더바른의 정체성을 심볼마크에 담은 것이다.

 

더바른은 고객이 상담사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하도록 만드는 기업이 아니다. ‘이 보험에 가입하고, 저 상품은 해지하라’며 직접적이고 일방적인 지시를 내리지도 않는다. 상담사가 가진 전문적인 지식과 인사이트를 고객의 니즈에 적용하는 작업은 일회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양방향적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이어감으로써 성립한다. 이러한 상호 소통과 전문성의 강화로 대한민국 자산설계의 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더바른의 미래를 기대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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